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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기능성 상태 알아보기 (1/4) 연격, 모면, 방어, 범위공격, 반격

전략판 2024. 8. 27. 21:35

상서대에서 '기능성 상태'를 검색하면 다양한 버프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상태에 대한 공부를 통해, 덱 구성을 알차게 하고 나은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연격 (전법 : 맨몸의 혈전, 임봉결적, 강공, 병봉 / 병서 : 기정상생)

: 일반 공격 1회 추가 가능 (이미 연격인 경우 추가 불가)

1) 돌격 전법의 발동이 2배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장료, 손상향, 여포, 하후연등의 무력덱이나,

2) 솔선수범 (돌격) 을 사용하는 손권/곽가/SP곽가/육손 등의 지력덱에는 필수급인 기능성 버프입니다.

3) 태자사는 패시브로 연격을 가지고 있고, 손권도 5가지 버프 중 하나로 연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여포는 방천화극-무쌍 옵션으로, 1턴 한정 연격이 가능합니다.

5) 최근에는 북벌창(장포)에 임봉결적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능성상태 - 연격

2. 모면

: 피해 회피, 받는 공격으로 인한 효과와 돌격 미발동, 모면 확률은 비선형 중첩됨

1) 피해를 받지않고 회피해 버리는 사기적 특성이기 때문에, 전법 가지 수가 적습니다.

2) 일반공격이 회피되어 버리면, 돌격전법도 발동될 수 없습니다.

3) 좌자의 모면은 산선(6%)+금단의 비술(35%) = 모면율 38.9%(비선형 중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4) 사별삼일은 모면(30%)+4턴 후 지력 상승(+68) + 책략피해로 사마의, 강유, 육손등의 지력 딜러에게 달아 줍니다.

5) 주도권 장악의 경우에는 아직 사용덱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 비선형 중첩 계산법

-> 35%, 6%를 단순히 더하지 않습니다. (더할 경우에는 선형중첩 또는 중첩이라고 표현될 것 같습니다.)

공식으로 표현보면 1- {(1-35%-금단의 비술)*(1-6%-산선)} = 38.9%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사별삼일까지 포함하면 1- {(1-35%-금단의 비술)*(1-6%-산선) *(1-30%-사별삼일) } = 57.23% 까지 가능합니다.

 

3. 방어

: 피해 면역, 공격으로 인한 효과와 돌격 발동

1) 모면과 다른점은, 일반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무효이지만 이후 돌격전법이 발동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최근, 제갈각을 활용한 개척덱이 핫한 이유는 초반에 가장 효율적인 '방어' 덕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승리의 지휘)

3) 여몽의 백의도강도 방어를 1회 제공하기 때문에, 가후 폭탄덱에 주로 사용됩니다.

4) 전법 적군제압(돌격)은 앞서 설명한 연격과 상성이 좋아서, 태사자, SP곽가등이 많이 채용합니다.

5) 한 때는, 서촉의 지혜(인연) 효과를 노린 촉궁덱(법정, 제갈량, 방통)을 사용하는 유저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보기 어렵습니다.

 

4. 범위 공격

: 일반 공격 시 목표와 같은 부대의 다른 장수에게 피해 부여

1) 마초의 흩뿌려진 피, 장비 전승의 분노한 창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효과 입니다.

2) 무장해제에 취약하고 피해를 주는 정도가 크지 않아,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5. 반격

: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공격자에게 피해 부여

1) 삼군압도는 반격덱에 필수적인 전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하후돈 등갑덱을 사용하면, 합계 16,000~20,000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호용무전, 절대반격등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손견, 동탁, 감녕(동감좌)등의 덱에 사용 됩니다.